제철 과일 추천 제주 골드키위

제주 골드키위 제철은 지금!

제철음식 먹는 게 최고의 건강 챙김이 아닐까 싶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인 제주도 골드키위는 지금 딱 먹어야합니다.

 

제주 골드키위

옛날에는 뉴질랜드 키위가 더욱 익숙했지만 요즘에는 제주도에서도 많이 생산됩니다.
화산섬 제주도는 환경적 요소가 뉴질랜드와 비슷해 키위 재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생산이 가능한 덕분에 우리는 1년 내내 키위를 먹을 수 있습니다.
4월부터 10월에는 뉴질랜드 키위를, 11월부터 3월까지는 제주도에서 수확된 키위를!

12월인 지금은 제주도 골드키위를 맛보면 건강 지킴이 최고겠죠?

우리땅에서 자라 바로 먹을 수 있는 제주 골드키위는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합니다.
면역력과 확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인 키위.

 키위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비타민c. 우리몸에서 생성되지 않아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열에 의해 파괴될 수 있어서 신선한 키위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드키위에는 키위 100g당 비타민 152mg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한 개 키위로 하루 치 비타민c를 충전하세요.

 비타민c뿐만 아니라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도 풍부해
신경 안정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맛도 좋은데 영양도 풍부한 키위입니다.

 키위는 껍질에도 다량의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서 꺠끗이 씻어서 껍질도 먹는 것이 좋은데
저는 거칠어서 껍질은 제거하고 먹었습니다.

키위는 익혀서 먹어야 달콤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는데요. 단단한 키위를 실온에서 2-3일 후숙하면 더욱 맛있는 키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욱 더 빨리 익혀 먹고 싶다면 사과, 오렌지, 바나나, 배 등과 함께 밀폐해서 보관하면 에틸렌가스로 인해 키위 숙성이 촉진됩니다. 

키위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2주 정도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