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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두바이초콜릿,, 저만 안 먹어본 느낌?이었습니다. 동생이 계속 두바이초콜릿타령해서 주변에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 꽤 많더라고요? cu, gs 편의점에도 판다고 하고, 이마트 두바이초콜릿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구매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인천 구월동에 두바이초콜릿 파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달려가서 사 왔습니다.
구월동 두바이초콜릿 카페 아토(AHTO)
- 주 소 :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33번 길 42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재고소진 시 조기마감 가능)
- 주 차 : 골목길 주차(스트레스받을 수 있음.... 뚜벅초로 가세요)
'디토(ditto) 소비'라는 소비형태가 유통업계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특정인(인플루언서, 연예인 등)이 구매한 제품을 따라서 사는 소비라고 하는데요. 디토는 '나도'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맹목적으로 따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이 더해져서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하는 형태가 더해졌는데요..(?)
디토소비에 따라 두바이초콜릿의 수요가 엄청납니다.
두바이초콜릿이 유명해진 이유인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의 두바이 초콜릿은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두바이초콜릿 제조법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CU, GS편의점, 이마트 등 여러 곳에서도 판매하는데 이런 곳들도 구매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카페에서 만들어서 파는 곳이 많아졌더라고요. 맛,, 뭐 비슷하겠지? 생각해서 집 주변에 두바이초콜릿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중 아토에 찾아가서 사 왔습니다!!!!!
크기는 손가락 두 개 정도인데 가격은 4,800원입니다. 한 입으로 끝나는 초콜릿 한 덩어리에 4,800원은 정말 비싼 가격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볶은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크림을 넣고 섞어 초콜릿 사이에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어렵지는 않아서 집에서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카다이프를 파는 카페도 생겼고요.
아토 두바이초콜릿 먹어본 후기
솔직히 그냥 바삭한 초콜릿? 초콜릿이니까 당연히 맛있습니다. 달아요! 하지만 피스타치오 맛은 거의 안 나고.
초콜릿 안에 쿠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바삭바삭 식감은 좋았습니다. 실제 두바이 초콜릿의 맛은 모르니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ㅠㅠ..
조금 지나면 픽스 초콜릿이 적당한 가격으로 유통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만 참고 다음에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바이 초콜릿이 궁금해서 가본 아토! 초콜릿은 그저 그랬지만
강아지가 정말 귀엽습니다~!!! 애교도 장난 아니에요~~ 강아지 보러 또 가야겠습니다.
또 애견동반이 가능합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데리고 오셨더라고요.
두바이초콜릿뿐만 아니라 구움 과자 휘낭시에, 쿠낭시에, 미니케이크 등등도 판매합니다.
다음에 또 가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두바이초콜릿이 궁금해서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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